설 과일류 가격 크게 올라
- 전월대비 사과값 14.3%, 배 13.2% 상승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李潤子)는 설 물가 안정을 위해 주요 생활용품 가격을 조사하여 12월과 비교한 결과, 사과와 배 등 과일값이 크게 올랐으며 한우 쇠고기와 돼지고기도 오름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민족의 큰 행사인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가 불안한 가운데 주요 생활용품의 가격을 1월 14일 ~ 15일까지 서울시내에 소재한 대형할인매장과 슈퍼마켓 등 총 200곳을 대상으로 15개 품목을 조사하여 12월의 가격과 비교하였다.
조사결과, 과일류는 태풍 '매미'와 일조량 감소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상품(上品)의 가격이 12월과 비교하여 사과 14.3%, 배 13.2% 크게 올랐다. 한우쇠고기는 광우병 발생으로 소비를 기피하였지만 명절 수요로 인해 4.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고기도 쇠고기와 닭고기의 대체수요로 소비가 늘어나 2.1% 증가하였다. 달걀은 설 명절의 소비증가로 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식품으로 참기름은 10.8%, 식용유는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추는 명절을 맞아 출하량이 늘면서 상품(上品) 가격이 3.2% 하락하였으며, 고등어는 1.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개 품목 중에서 8개의 품목은 상승하였고, 4개의 품목은 하락하였으며, 3개의 품목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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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
12월 평균(원) |
1월 평균(원) |
등락율(%) |
|
사과(상품, 1개) |
1.501 |
1,718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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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품, 1개) |
2,473 |
2,800 |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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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320ml) |
4,149 |
4,598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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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100g, 상등육) |
4,671 |
4,893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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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1.5L) |
2,877 |
2,964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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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100g) |
1,169 |
1,194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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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10개) |
1,368 |
1,397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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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300g, 리필) |
7,801 |
7,850 |
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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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상품, 1포기) |
1,645 |
1,592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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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1마리) |
2,594 |
2,554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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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3Kg) |
2,777 |
2,767 |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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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20Kg) |
50,332 |
50,169 |
-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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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3Kg) |
2,264 |
2,26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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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500ml) |
1,252 |
1,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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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360ml) |
876 |
87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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