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풋터 바로가기

보도자료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항목으로 구성된 보도자료 상세 표
제목 관람료 인상 및 매점까지 독식하는 반문화적 행태 즉각 철회하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요금 다변화 철회 및 요금 인하 촉구
작성자 관리자 종류 보도자료 작성일 2013-03-11
첨부파일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가 1-1 서울YWCA 701호 TEL 774-4050, FAX 774-4090

    


보  도  자  료

 
 

시행일자

: 2013년 3월 11

담 당

: 물가감시센터

전화번호

: 02-774-4060

 

CGV 영화 관람료 다변화 ‘7% 이상 요금인상’효과

CGV 국내영화 관람객 43.2% 차지, 국내 영화관 수 가장 많아 

관람료 인상 및 매점까지 독식하는 반문화적 행태 즉각 철회하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요금 다변화 철회 및 요금 인하 촉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 김연화, 이하 소협) 물가감시센터는 3사 중심의 과점 체제인 복합상영관 중 최근 CGV의 관람료 인상발표(’13,2/14)와 관련하여 영화관 관람료 및 매점 폭리에 대하여 분석했다. 

 

1. 국내 극장 스크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3사 점유율 80% 이상, CGV 극장 35.1%, 스크린 40.8%로 시장점유율 가장 높아

’13년 3월 6일 현재 복합상영관 대표 기업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3사의 극장 및 스크린 점유율은 직영과 위탁사이트 합계 기준, 전체 322개 극장 중 259개 극장(80.4%), 스크린 2,121관 중 1,914관(89.6%)을 점유하고 있다. 이 중 CGV가 극장 35.1%, 스크린 40.8%를 차지, 가장 큰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복합상영관 1위 업체 CGV, 영화 관람료 다변화로 최소 7.1% 가격인상

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2월 14~15일 CGV가 발표한 요금다변화의 인상효과를 분석했다. 상영관의 상영회차별(상영 횟수를 총8회로 가정함) 요금, 요일별 점유율(계산의 편의상 관객이 가장 많은 토요일 점유율을 100%로 가정함)을 적용한 일주일간의 요금 합산 금액을 아래와 같이 조정 전과 조정 후를 비교했으며, 그 결과 전체 요금이 7.1%인상 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는 인상 효과의 최저 수치에 불과하며 여기에 시간대별 점유율을 고려한다면 CGV는 관람객이 많은 시간대 요금을 인상하고 관람객이 적은 시간대 요금을 인하였으므로 당연히 요금 인상률은 7.1%보다 더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영화요금을 영화산업이 가장 발달해있는 미국과 비교해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현재 영화 관람료(’12년 평균) 수준을 비교하면 낮아 보일 수 있으나 소득수준(1인당 GDP) 대비 영화 관람료 비교 시 “관람료/소득” 비율은 3.2로 미국 1.7과 비교할 경우 실질적인 우리나라 영화 관람료는 미국 영화 관람료의 183%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3. 영화산업의 성장과 함께 매점매출도 큰 폭으로 상승
CGV 매점매출 2012년 20% 성장, 가장 저렴한 콤보 가격이 영화 관람료와 비슷

CGV를 비롯한 복합상영관들은 영화관내 매점을 독점 운영하고 있다. 매점매출 역시 영화산업의 매출에 이바지하고 있는 것이다. ’12년 CGV 매점 매출은 전년 대비 21.1% 증가(257억 원 증가)한 1,090억 원으로, 이는 위탁점의 매점매출로 인한 수익을 제외한 것으로 실제 매점을 통한 수익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CGV에서 판매하는 가장 저렴한 콤보(팝콘(대)1, 음료(중) 2) 가격은 8,500원으로 영화 티켓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반면 매점 매출 원가율은 티켓매출 원가율과 비교할 경우 상당히 낮은 25 ~ 30%(자료출처 : 부국증권)에 불과하다(CGV 총매출 원가율은 46%대임).

CGV가 국내 영화산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점, 2009년 메가박스가 관람료를 인상하며 롯데시네마와 CGV가 동반 인상한 점 등을 볼 때 금번 CGV의 영화 관람료 다변화가 추후 국내 영화 관람료 인상의 단초가 될까 우려스럽다.

영화산업은 그 규모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국내 소비자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산업이다. 그러나 극장산업의 진입장벽이 높고, 영화상영 1~3위 업체의 점유율이 절대적인 상황에서 실질적인 경쟁을 통한 가격인하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이런 영화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한다면 영화 관람료 인상에 신중을 기해야 함에도 CGV의 영화 관람료 다변화는 실질적인 관람료 인상의 효과를 가져왔고, 현재 10개 상영관에서 이루어진 관람료 다변화가 113개 상영관(계열사인 프리머스시네마 포함)에 확대 실시될 경우 타 복합상영관도 가격 인상에 동조할 가능성이 높다. CGV는 국내 최대 극장수와 스크린수를 보유한 과점기업인 만큼 국내영화 관람료를 인상한 금번 요금다변화를 철회, 나아가 인하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복합상영관에서 독점하고 있는 매점사업 역시 팝콘과 콜라가격이 시중 가격보다 두 배 이상 높게 책정되어 있는 점도 소비자에게 부담을 가중시키는 행태다. 영화관 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콜라와 팝콘가격을 내려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외부음식반입 허용정보를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것을 촉구한다. (냄새나는 음식(순대, 피자 등)과 위험한 음식(병제품 등)을 제외한 식품 극장 내 반입허용/공정위 자진시정 권고 ‘08.8월 시행)

 

 

※ 별첨자료 : CGV요금다분화 분석 보고서

이전글, 다음글 항목으로 구성된 네비게이션 표
이전글 식료품 가격 인상 관련 성명서
다음글 삼립식품 빵가격 인상·철회 관련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입장
Contact Us

안녕하세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입니다.
홈페이지 관련한 문의는 02) 774-4060
또는 price@consumer.or.kr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