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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일자 |
: 2012년 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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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
: 원가분석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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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 02-774-4060 |
대형마트의 유통마진1) 인하 가능성 충분
대형마트 유통마진 인하를 통한 제품 판매가격 인하 촉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 김재옥, 이하 소협) 원가분석팀에서 과자, 밀가루, 설탕 등 14개2) 과자, 밀가루, 설탕, 주스, 커피, 고추장, 두부, 우유, 분유, 아이스크림, 라면, 식용유, 맥주, 화장지 품목에 대해 대형마트의 유통마진과 대형마트와 제조업체의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율 추세를 분석한 결과, 대형마트의 영업이익율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 규모별 유통마진율 3)에서는 대형마트가 23.8%, SSM이 24.1%로 백화점(29.4%) 보다는 낮았으나, 중소형 슈퍼마켓(23.3%)이나 전통시장(22.0%)보다 높았으며, (<표 1>참고), 조사품목별 유통업체 유통마진율에서도 두부, 식용유, 화장지, 오렌지주스, 아이스크림, 커피 등 6개 품목에서 대형마트와 SSM의 유통마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백화점 제외).
대형마트의 평균 유통마진율은 전통시장과 중소형슈퍼마켓 보다도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대형마트의 판매 가격이 전통시장과 중소형슈퍼마켓 보다 결코 저렴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형마트별로 유통마진율을 보면, 대형마트 중 롯데마트가 가장 많은 5개(설탕, 과자-새우깡, 두부, 화장지, 고추장) 품목에서 유통마진율이 높았으며, 이마트는 3개 품목(맥주, 오렌지주스, 아이스크림), 홈플러스는 2개(분유, 커피) 품목에서 유통마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표 2>참고).

대형마트의 영업이익율 2001년부터 꾸준히 상승
대형마트 유통마진율 조정 통해 소비자가 인하 가능
한편, 14개 생필품의 판매 이익은 평균적으로 대형마트 61%, 제조업체 39%로 구성되고 있으며, 조사 품목 중 제조업체의 영업이익율이 대형마트의 영업이익율보다 높은 품목은 4개5)에 불과한데에 반하여 대형마트의 영업이익율이 높은 품목이 11개6)나 되는 것으로 분석 되었다. (<표 3>참고)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의 영업이익율은 2001년 5.4%에서 2010년 7.8%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반면 제조업체의 영업이익율7)은 2001년 9.5%에서 2010년 6.0%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표 4>참고), 유통 산업의 거대화로 인해 제조 산업의 물류 판도가 특정 유통 업체들로 한정되어 제조업체와 대형 유통업체가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대형마트에 유통마진율을 조정을 통해 제품가격을 인하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전체 시장에서 생필품 가격을 안정시킬 수 있는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1) 유통과정에서 새롭게 부가된 가치로 물류비, 판매비, 유통업체의 이익 등을 포함함.
2) 과자, 밀가루, 설탕, 주스, 커피, 고추장, 두부, 우유, 분유, 아이스크림, 라면, 식용유, 맥주, 화장지
3) 유통마진율은 판매가격 대비 물류비, 판매비, 유통업체의 이익 등을 포함한 유통과정에서 새롭게 부가된 가치의 비율임. 유통마진과 유통마진율은 유통업체의 순 이익을 뜻하지 않음.
4) 2001아울렛, 킴스클럽, 하나로클럽
5) 맥주, 과자 – 초코파이, 커피, 아이스크림
6) 분유, 설탕, 식용유, 우유, 두루마리 화장지, 오렌지 주스, 두부, 밀가루, 라면, 과자 – 새우깡, 고추장
7) 14개 품목 별 각 제조업체 영업이익율의 평균임.
회 원 단 체 
소비자시민모임, 녹색소비자연대,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부인회총본부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WCA연합회, 한국YMCA전국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