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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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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아이스크림 및 음료가격 인상에 대한 분석결과 발표
작성자 관리자 종류 보도자료 작성일 2010-08-02
첨부파일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가 1-1 서울YWCA 701호 TEL 774-4050, FAX 774-4090

    


보  도  자  료

제 공 일 :

2010년 8월 2일

담     당 :

사무총장 최 수 경

 

연 구 원  김 영 숙

연 구 원  김 지 혜

전     화 :

02-774-4050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아이스크림 및 음료가격 인상에 대한 분석결과 발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재옥)에서는 2010년 상반기 아이스크림 및 음료의 권장소비자가격 인상과 관련하여 2010년 1 - 6월 까지 실시한 원가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가격인상 요인에 비해 권장소비자가격 지나치게 인상한 것으로 나타나

 

아이스크림의 경우, 제조사들은 권장소비자가격을 2009년 하반기 대비 최대 43%까지 인상하면서 ① 원재료가격인상, ② 원재료의 고급화, ③ 용량의 증가 등을 요인으로 제시하였으나 상기 인상 요인이 아이스크림 제조원가에 주는 부담에 비하여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 폭이 지나치게 높았다.

 

① 아이스크림 원재료인 유제품, 탈염류청분말, 코코아프레퍼레이션, 유지류 등의 가격은 2009년 이후 2010년 상반기까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지 않 거나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② 원재료의 고급화에 따른 높은 등급의 원유사용으로 인한 가격 차이는 2%에 불과하였다.

③ 용량이 증가된 제품의 용량증가율은 7-13%에 불과하였다.

 

음료의 경우에도 제조사들은 권장소비자가격을 2009년 하반기 대비 5~10% 인상하면서 가격인상요인으로 원·부자재 가격인상을 요인으로 제시하였으나, 주원재료인 오렌지원액 및 당분류 가격은 2009년 이후 하향안정화 추세이며, 부원재료인 공관 등도 안정화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사, 가격인상에 대한 명확한 자료 제시하지 않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는 가격인상에 대한 제조사들의 입장을 듣기 위해 2010년 7월 13일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나, 대부분의 제조사들은 가격인상의 필요성과 유통구조의 문제점을 지적할 뿐, 가격 인상과 관련한 명확한 자료는 제시하지 않았다.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강력 대응키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7월1일부터 실시하는 오픈 프라이스 제도 도입에 앞서 제조사, 유통업자들이 가격인상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며, 소비자 입장에서 아이스크림과 음료의 가격 인상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고, 제조사 및 유통업체에 부당한 가격인상에 대해 인하할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소협의 원가분석팀은 원재료가 및 소비자가 추이를 계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추가 인하요인 및 명백한 이슈 발생 시 가격인하를 강력히 요구할 계획이다.

 

 

회 원 단 체 

녹색소비자연대,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한국부인회총본부

 



 ※ 첨부 : 아이스크림 및 음료 원가분석 결과

 

[아이스크림 원가분석 결과]

 

○ 2010년 3~4월간, 아이스크림 권장소비자가격이 2009년 하반기 대비 최대 43%까지 인상됨.

업체

구분

’10년 3~4월 인상율

롯데삼강

돼지바

43%

찰떡바

43%

비엔또

43%

롯데제과

메가톤바

43%

와일드바디

43%

옥동자

43%

빙그레

링키바

25%

더위사냥

25%

투게더

17%

엑설런트

17%

그라시아쿠앤크

17%

해태제과

누가바

43%

바밤바

43%

출처: 아이스크림 가격현황보고(한국식품공업협회 제공) 등

 

○ 아이스크림의 가격 인상 요인으로 업체는 ①원재료 가격 인상, ②원료의 고급화, ③용량의 증가 등을 들었는데, 상기 인상 요인이 아이스크림 제조원가에 주는 부담에 비하여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 폭이 지나치게 높음.

 

- 설탕과 원유를 제외한 아이스크림의 원재료인 유제품, 탈염유청분말, 코코아프레퍼레이션, 유지류 등의 가격은 2009년에 이후부터 하락하였고, 2010년에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지 않거나 오히려 하락한 원재료도 있음.

   

<표 : 아이스크림 원재료가 추이>

 

- 원재료 고급화에 따라 높은 등급의 원유 사용으로 인한 가격차이 또한 가격 인상율에 비하여 크게 낮음.

 

1등급-

1A등급

1등급-

1B등급

가격차이

가격인상율

유지방 3.5%

818.33

801.85

2%

43%

유지방4.3%이상

885.28

868.80

2%

43%

출처: 낙농진흥회 유대조견표

    - 2010년에 가격 인상 시 용량 증가된 제품의 경우, 용량증가율에 비하여 가격 인상률이 크게 높음.

 

인상전

인상후

용량증가율

가격인상율

제품A

75ml

85ml

13%

43%

제품B

75ml

80ml

7%

43%

 

 

○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에 대한 제조사의 입장을 들어보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유통구조의 문제점을 지적하였지만 가격인상과 관련하여 명확한 자료를 제시하지 않음.

 

[음료 분석 결과]

 

○ 2010년 상반기 음료 제조사들은 2009년 하반기 대비 5~10%의 가격인상을 하면서 음료의 원.부자재 가격 인상을 원인으로 언급하였는데, 음료의 주원재료인 오렌지원액 및 당분류의 가격은 2009년 1분기 이후 하향 안정화 추세이며, 부원재료인 공관 등도 안정화 추세인 바, 원.부자재의 가격과 상관없이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보임.

 

- 오렌지원액의 가격은 6개월 정도의 시차를 두고 영향을 받으며 2009년 1분기 이후 가격안정화 추세임에도 오렌지주스의 가격은 인하된 적이 없어, 기업들이 국제원자재가격의 인상 시에만 가격에 반영하고, 인하 시에는 가격에 반영하지 않는 것으로 보임.

 

- 콜라, 사이다 등 청량음료의 경우도 주원재료인 당분류 가격이 안정화 추세임에도 가격인상을 실시한 이유를 소비자는 이해하기 어려움.

 

<표 : 음료류 원재료가 추이>

(단위: 원 / kg)

 

출처 : 무역업협회 수입통계 및 제조사 사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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